반응형 종묘 차담회 임오경 의원 발언1 김건희 종묘 차담회, 국가유산 사적 개방 논란 전직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가 지난해 종묘에서 열린 ‘차담회’ 행사 중 출입이 철저히 제한된 영녕전 신실을 외국인 동행자들과 함께 둘러본 사실이 확인되면서 거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종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조선과 대한제국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는 국가 사당입니다. 그중에서도 신실은 1년에 두 번만 개방되는 가장 신성한 공간인데, 대통령실의 요구로 이곳이 개방된 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이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직권남용, 공무집행방해, 국가유산의 사적 이용 문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종묘 차담회와 신실 개방 경위국가유산청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오경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김건희씨는 지난해 9월 3일 종묘 망묘루에서 차담회를 열기 전, 외국인 2명과.. 2025.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