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해 심해 유전1 한국석유공사 대왕고래 프로젝트: 실패에서 성과급 논란까지 시간순 정리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한 동해 심해 유전 개발 사업 중 하나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경제성이 없다는 판단과 함께 실패로 공식 선언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직원들의 높은 성과급, S등급 평가 등이 언론과 전문가들의 비판을 받았으며, 정치권에서도 책임 문제로 논의가 일어났습니다. 아래에서는 사업 시작부터 최근 망한 사업 공식 발표까지의 흐름, 반응, 쟁점들을 순서대로 정리하겠습니다. 사업 시발점: 발표와 기대 (2024년 6월 초)2024년 6월 3일, 윤석열 정부는 “포항 영일만 앞바다 동해 심해 유망 구조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대통령실 국정 브리핑을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이 발표가 “대왕고래”라는 명칭이 언론과 여론에 본격적으로 퍼지게.. 2025.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