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이치모터스1 김건희 첫 재판, 도이치부터 명품 뇌물, 공천개입까지... 혐 전면 부인 2025년 9월 24일, 김건희 전 영부인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헌정 사상 전직 영부인이 법정에 나선 것은 처음으로, 이날 법정 주변에는 방송사 카메라와 기자들이 대거 몰리며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오후 2시 10분 재판이 시작되었고, 김 전 여사는 수용번호 ‘4398’이 적힌 배지를 달고 피고인석에 앉았습니다. 재판부는 기본적인 신상 확인을 진행했고, 김 전 여사는 직업을 묻는 질문에 “예, 무직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번 재판은 약 40분간 진행되었으며, 김 전 여사 측은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했습니다. 김건희 특검, 주요 의혹과 쟁점 정리특검법상 김건희 특검에 포함된 의혹은 총 16개라는 보도가 있습니다.언론에서는 이중 일부를 우선 수사 대상으로 .. 2025.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