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호활동 자유 보장1 이스라엘 사막 감옥에 갇힌 한국인 활동가… 정부, 긴급 석방 협상 돌입 한국인 활동가, 이스라엘 사막 교도소에 수감 — “인권 위기 우려”가자지구로 향하던 구호선박이 이스라엘군에 나포되면서 탑승했던 한국인 활동가가 남부 사막의 교도소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민단체와 인권단체들은 이 시설의 가혹한 수감 환경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제사회의 개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해당 활동가는 김아현(활동명 해초) 씨로, 팔레스타인과 연대를 추구하는 시민사회 활동에 참여하다가 탑승한 선박이 나포되면서 케치오트교도소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구호활동가들을 “테러리스트”로 취급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케치오트교도소는 이스라엘 남부 네게브 사막, 이집트 국경 인근에 위치한 대형 수용시설로, 팔레스타인 출신 수감자를 중심으로 수용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교도.. 2025. 10. 10. 이전 1 다음